문화생활/그저 그런 이야기
IT 블로그를 한다는 것.
처음 컴퓨터라는것을 접한 것은 애플 2 였습니다.고모네 형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이 컴퓨터를 구입했었는데갈때마다 디스켓에 있는 로드런너나 부시관(무도관)을 하며 시간을 보냈죠.그때 제 나이가 아마 7살 이었을겁니다.그러다가 우연히 초등학교에서 4학년때 컴퓨터 방과후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그때부터 컴퓨터와 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. 벌써 30년 전 일이죠. 옜날 DOS시절을 경험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 그때는 지금처럼 앱이라는 개념도, 마우스라는 개념도 사람들이 잘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.키보드로 명령을 입력하고, 배치 파일을 텍스트로 짜 가면서 컴퓨터를 사용했었죠.MDir, norton Commender등의 프로그램을 사용 해 가며 컴퓨터를 써야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컴퓨터는 일상적..
2017. 5. 9. 14:3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