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는 밥상/밥상들
[신촌] 신촌 수제비 - 수제비! 수제비!!!
오늘날의 신촌은 대학생들의 거리라고 보는 것보다 '젊은'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옛날엔 신촌에는 많은 술집이 있었고 저렴하게 해장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죠. 소개 해 드리는 '신촌수제비' 역시 저렴한 한끼와 해장이 동시에 가능한 곳입니다. 한줄평 : 쫄깃한 수제비, 뜨끈한 국물, 저렴한 가격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곳! 신촌은 원래 '연대 앞'이라 불리며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었다. 소위 대학가 앞은 예전부터 물가가 싸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을 유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대학가에는 다른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음식들이 많이 있다. 오늘 소개할 신촌 수제비도 그 중 하나인데, 이곳은 다른거 없이 양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곳이다. 사진속에 있는 냉면사발만한 그릇에 2/3이상 담..
2014. 7. 16. 13: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