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생활/영화 이야기
엑스맨 -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
엑스맨 -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(2014) 엑스맨 정식 시리즈의 다섯번째 영화. 참고로 엑스맨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. 1. 엑스맨 2. X2 3. 엑스맨 - 최후의 전쟁(라스트 스탠드) 4. 엑스맨 - 퍼스트 클래스(리부트) 이렇게 네개의 시리즈를 지나 새로이 개봉한 신작. 이 영화를 문장으로 요약하면... 센티넬(로봇)이 엑스맨들을 모두 말살하려는 미래에 울버린을 과거로 보내서 센티넬을 개발하지 못하도록 과거를 바꿔버리는 것이다. 엑스맨2 X2 이후로 감독에서 손을 뗀 브라이언 싱어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감독 한 작품으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나고 엄청나게 많은 엑스맨들이 등장하면서도 자기 몫을 다 한다는 점이다.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답게 스토리와 액션 모두를 다 잡았으며 타임라인의 진행도 전혀 ..
2014. 6. 17. 10: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