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생활/불편한 이야기
심상정 원내대표가 말하는 최저시급 1만원... 그리고 불편한 이야기.
오늘 아침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(이하 심 원내대표)가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. '2017년까지 최저임금은 1만원을 넘겨야 한다' 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681571.html (기사링크 - 한겨레)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난번에 제가 쓴 글이 생각나더군요.. 2014/06/27 - [문화생활/그저 그런 이야기] - 모두가 가난한 오늘의 세상을 바라보며 정리한 이야기 위 글에서 저는 우리나라의 최저 임금이 8천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. 이 생각은 지금도 동일합니다. 그런데 심 원내대표는 저보다 더 올리셨네요. 이 뉴스를 보고 시간당 1만원의 임금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 해 봤습니다. 하루 8시간을 일하면..
2015. 3. 10. 12: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