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9월이 되었네요. 거의 한달만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시는 것 같습니다.
오늘은 커피보다 달콤한게 생각나서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주문했습니다.
사진을 가까이 찍어서 크게 보이는게 아닙니다. 벤티사이즈 입니다.
아래쪽에는 달달한 자몽청이 들어있고 거기에 또 블랙티가 들어가 있어서 두배로 달달한데 거기에 저는 자몽 시럽 추가를 했어요.
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에서 시럽과 클래식 시럽은 최대 9개까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합니다.
찐하게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물에 타 먹어도 실용적일 정도로 달콤한 맛이 진합니다.
지난 5월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시간 참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.
어느새 가을이 되었습니다.
그 가을 하늘 특유의 보랏빛 나는 하늘이 벌써 시작되었어요.
스타벅스 창가에 앉아 있는데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서 손이 다 시릴 정도네요.
매장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적하긴 한데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사람들이 좀 바글바글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.
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. 사람 많을 때는 조용한데 찾아다니더니만 사람 없으니 또 허전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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